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잭스 페어 (문단 편집) ==== 최후 ==== [youtube(7s4Fqbvup8Y)] 너무나도 비싼 자유의 대가를 치르면서 최후의 저항[* 덤벼오는 신라병들 대다수를 쓰러트렸지만, 물량전에 밀린 끝에 남은 소수의 신라병들에게 전신에 총격을 당하고 만다.]을 벌이던 잭스는 끝내 만신창이가 되어 쓰러진다. 전투불능이 된 것을 확인한 신라병들이 확인사살까지 마치고 떠난 후, 겨우 정신을 차려서 다가온 클라우드에게 자신이 앤질에게서 받았던 꿈과 긍지, 그리고 자신만의 꿈, 긍지를 모두 버스터 소드에 담아 클라우드에게 물려준다. >클라우드: 잭스... >잭스: 내... 몫까지... >클라우드: ...너의 몫...? >잭스: 그래, 네가... >클라우드: ...네가...? >잭스: ...살아라. 네가... 내가 살았다는 증거야. >내 긍지도 꿈도... ...전부 줄게. >클라우드: 내가... 네가 살았다는 증거...[* 크라이시스 코어 오리지널에서는 엔딩곡 전주가 흘러 나오는 동시에 클라우드가 절규를 하는 소리가 들리나, 크라이시스 코어 리유니온에서는 절규하는 소리가 없어졌다. 다만 다른 언어로 플레이할 경우 정상적으로 절규가 들리기 때문에, 이는 한국판 한정 버그로 보인다.] >(잭스와 함께 한 기억을 떠올리는 클라우드) >잭스: 꿈을 가져라. 영웅이 되고 싶다면, 꿈을 가져. >클라우드: 고마워. 잊지 않을게... 푹 쉬어... 잭스. >---- >[[에어리스 게인즈버러|그 애]]는... 있는 게 당연한 하늘이 무섭댔어. >역시 기분 좋을 것 같아. 그 날개... 나한테도 줘. >왠지 기분 좋은 걸... 에어리스를 만난다면 잘 부탁해. >있잖아... 나는 영웅이 됐을까? >- 클라우드가 버스터 소드를 들고 떠난 뒤 나온 잭스의 독백 >---- >(밤길을 달리는 열차 위에서 [[엔질 휴레이]]와 잭스 페어가 그랬던 것처럼 검날에 머리를 대며) >내 이름은 클라우드. 솔저 클래스 1st다. 마지막에는 에어리스를 그리며 '있잖아... 나는 영웅이 됐을까?' 라는 그 누구도 대답해 줄 수 없는 의문을 가볍게 던진 후 앤질의 곁으로 떠나게 된다. 향년 23세. 그토록 가고 싶었던 미드가르가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서... [[파일:external/images.wikia.com/CCFFVII_Zack%27s_End.jpg]] [[파일:attachment/c0085509_4c56e34edf027.jpg]] 다행히도 그의 희생은 헛되지 않아 그의 유지를 계승한 클라우드와 그 동료들에 의해 별은 구원받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